장일홍 · 부산사는 공돌이
2022/03/30
생애 첫주택을 허리띠 졸라매도 살수있도록 대출을 풀어주자고 하는데 대출을 풀어도 집을 사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직업을 가진 사람중 80%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며 대기업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수입니다.
그 소수분들도 현재 집값이 감당이 안되어 사기는 어렵다고 하는 현실인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분들이 대출을 풀어준다고 구매를 할수 있을까요?
구매를 할수 있더라도 대출을 갚기위한 삶으로 되기에 구매를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거복지를 해야된다면 국가소유의 매매가 불가능한 공공주택을 늘려 저렴한 전세나 월세를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방이면 가능할지 몰라도 서울, 경기권의 집값은 일반인들이 사기에는 불가능할 정도의 가격이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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