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 여덟번째 이야기"에 대하여...

꿈꾸는남자
꿈꾸는남자 · 사람을 좋아하는 낭만주의자
2022/03/29
"無題 - 여덟번째 이야기"에 대하여...

저역시 다시한번 읽어보니,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이 
(-글속에 "기억"과 "과거의조각"이라는 부분) 
아픔과 슬픔, 고통과 괴로움의 편린인거 같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부분이라고 생각되는게,
"시간. 망각. 각인 그리고 나태 " 이 네가지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누리는 편안함은 나태요, 사람의 심신을 누그러뜨려 망각 시켜버리고
싫어하는 것을 강요당하는 것은 심신에 각인이 되어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않겠되죠
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좋은 것은 생각나지 않고
오히려, 아픔, 슬픔, 괴로움 부분들의 조각들만이 남아 자신을 억누르게 되는거죠
근데 웃긴게 몬지 아세요?
이러한 안좋은것들을 어찌하면 잊을수있을까요? 그 반대인, 희망이 아니라
또다른 아픔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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