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지침으로 인해 생긴 습관

발버둥둥
발버둥둥 · 열심히 살기를 소망하는 1인
2022/03/23
어떤 사람들은 힘들면 먹는 걸로 풀고 어떤 분들은 잠으로 해결하고는 하는데 저는 신기하게도 힘든 날일 수록 힘들다는 생각을 외면하기 위해 더 바삐 살려고 이것 저것 아둥바둥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오늘도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좋을텐데 습관적으로 일이 끝나자마자 몸은 힘든데도 한두시간 뛰고 저녁도 먹지 않고 자기 전까지도 쉬질 않네요.

뭐 이런 날이 자주 오는 건 아니지만 그 다음 날에 몸이 아프다는게 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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