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확진자의 자가격리

숑이 아빠
숑이 아빠 · 삶은 감사함의 연속이다.
2022/03/17
매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40만명, 50만명, 60만명...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확진자와 뽀뽀를 하는 사람은 없겠죠?

제가 근무하는 곳은 여유인원이 없습니다.
확진이 되면 7일 자가격리 기간동안 누군가가 대신 일을 해야합니다.

특히 경비팀은 주간/야간 근무조가 편성되어 있는데 확진자가 나오면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 경비원 3명이 확진되어 자가격리 중이라 경비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퇴근도 못 하고 대타로 경비업무를 몇일째 하고 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잠깐 집에 가서 옷만 갈아입고 나옵니다.

방역정책이니까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일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일상 속에서 틀림이 아닌 다름의 관점을 표현하자.
26
팔로워 66
팔로잉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