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니 엄마의 노고를 알아가요

애 하나 키울때보다
애 둘 기울때 더...

내가 부모에게 받은 상처만 헤아리던 시절에서
부모님이 날 키우느라 애쓰셨던 노고와 마음을 헤아리게 되요

우리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구나
우리 엄마도 이렇게 사랑했구나
맘과 달리 그것 밖에 표현 못 한 날들이었겠구나

엄마 맘에 상처로 날아든 말들이 이렇게 아픈 말들이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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