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2022/03/22
진짜 작년에 6개월동안 14키로를 열심히 뺐는데요~~~구정연휴때 아무것도 안하고 밥먹고 술먹고 누워서9일동안 지냈더니 거짓말 안하고 6키로가 찐거에요 너무 억울해서 바로 다시 굶기 시작하자 마자 설상가상으로 대상포진 6개월 굶어44키로 마른몸 만들었더니 약먹느라 다시 폭식 자꾸 살이 쪄요 약 일주일 끝나자마자 다시 굶기 시작합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요 몸이 떨리고 그런데 이번생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키가 작아서인지 조금만 찌면 스트레스가 많이와요~~~~ 근데 지난번 처럼 독하게 뺄수가 없어요ㅠ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