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날씨가 안좋다~ 봄이 오기전 겨울이 시샘하나할 정도로 바람이 차고 날이 흐리다~ 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 할정도이다~
하지만 의외로 미세먼지도 많다~ 도시에 살면서 공기도 안좋은데 미세먼지라니~ 아파트창문을 열고 있기가 무서울 정도다~ 맑은공기 맑은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더욱더 느낀다~
서울에 살때는 동대문쪽으로 나갔다가 상계동쪽 집으로 들어올때 공기가 다르다는걸 느낄정도로 매연이 심했었다~ 근데 지금은 일산에 살고 있는데도 미세먼지로 인해 나라 전체가 뿌연  날이 많다~ 자연이 화기 났다는 말도 있을정도로 우린 너무 무자비한것같다~
나무 숲 산 강 이 땅의 것들이 다 사람의 것이 아닐것인데 말이다~ 어느것 하나라도 소중하게 물려줘야 하는데ㅠ 망가뜨리는게 너무 많아 후손들이 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