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뒤에서 한결같이 지지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어요

김수경 · 여러가지 인생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2022/03/20
인생 살면서 정말 큰 실수도 해보았고 후회도 해보았기 때문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제목과 같은 일인데 전남편은 그러길 원치 않는것 같더라구요
술에 취해 얘기하고 기억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인생에 처음으로 생긴 목표가 지금의 바닥인 인생에서도 노력을 거듭하고 거듭해서 딸이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되는것인데 보육자가 된 전남편의 의견에 여러모로 속상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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