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달면 술이 쓰고, 반대로 인생이 쓰면 술이 달다고 농담삼아 말해 본적 있으시나요?

저도 가끔 농담으로 말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상관 없는 얘기라는건 알아요ㅎㅎ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힘들면 술이라는 단어를 붙혀가면서 농담을 할까요?

물론 술 한잔을 하고자 만들어낸 핑계일지 모르지만, 힘들었던거를 덜어내고자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오늘 저는 안전하고 즐겁게 술 한잔 하러 나가려는데 얼룩소에 있는 분들도 한잔을 하게 된다면 모두 즐겁게 한잔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