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영업자

정재숙 · 저는 56세 작은 자영업자입니다
2022/03/15
코로나라는 어마무시한 바이러스
온세계가 다들 온갖 고생을 하며 보내왔고
바이러스가 소멸되기를 학수고대하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악착같이 난 끝까지 버티련다
매일 다짐 다짐하며
뼈아픈 고통을 꾹꾹 참고
직원감소 ㆍ휴직ㆍ단축근무

오늘 밤도 장부를 눈으로 계산할수있는 수준에
매출에 그간 튼튼한 재정능력을 못갖춘 주인으로서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ᆢ
다시한번 어금니를 깨문다
버티자
곧 정상화에 내가게도 활짝 기지개를 펼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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