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락할때 문자를 좋아합니다^^
통화 싫어합니다ㅜ왜냐면..잘 안들려요ㅜ
머라고 말하는지 몇번씩 물어보는 상황이 너무
싫거든요..당연히 일지장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지요ㅠ
노래들을 때도 이어폰 ...이거 끝을 봅니다..
어떨 땐 이것도 부족해요ㅜ 쫌만 더를 원하지만
정말 가는귀가 먹을까봐 요즘은 몸사리고 있지요...

머 이정도는 참을만 한데...
어째서 잘때는 그렇게 예민한지....
저 울고 있는 저 고양이는 저기쯤 있네..
조그만한 부시럭 지나가는 발소리 이건 비교도 안되요..
거실에 있는 냉장고 소리며 가전제품 돌아가는 소리..
나는 지금 방문을 닫은 내 방에서 유튜브를 틀고 보고 있는데 그게 들려요ㅜ자야하는때라 그런지...
어째서 저런 사소한 소리들이 유투브 소릴 뚫고 거슬리는지....

아니 그럼 나는 청력이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