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4/07
글 잘 보았습니다.

서울 변두리에 고만고만한 아파트에서 하루 하루 복작거리고 사는 아줌마로서,
#젊은 #1인가구  라는 단어 자체 가지는  무한한 에너지와 낭만과 부러움(?)마저 느껴져서
뒤에 붙은 #슬픔 이란 단어가 크게 와닿지 않으니... 이를 우짜면 좋겠습니까....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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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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