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사태.

박영길
박영길 · 소소한 일상으로 초대,행복으로 물들다
2022/04/04
퇴근 하면서 얼룩소 보는 맛이 참 좋습니다.
너무 몰입하고 보다가 지하철 계단 마지막에
발을 헛디뎌 휘청거렸어요.
다행히 넘어 지지는 않았는데
위험했다고 생각하기 보다
다 쳐다봐서 민망했다는..
분명 한 계단 더 있었는데..
저처럼 실수하는 분들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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