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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T · 글로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2022/04/02
현직  은퇴중인 저에게 스스로  늘  물어보는 질문 인 것 같습니다.    속으로 시골에 텃 밭 가꾸며 살아가는 그림을  늘 그리지만  한편  도시속에 많은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이런생활이 내 몸과 마음에 익숙해지고 동화되어 벗어날 수가  없구나하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질문의 간단한 선택조차도  수시로 생각이 바뀌니 답하기 어렵네요...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에 상추키우며  도심 속에서  매일같이 소박한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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