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나의가족이자 가장 친한친구이자  내가 무얼하던 항상 옆에 있어주던 반려견이 신장 농신증 수술 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지금 현재도 저와 저의 가족들은 펫로스증후군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반려견 꼼이와 함께 한 사진도보고 동영상을 봐도  더  보고싶고 그립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반려견을 저보다 먼저 보내 본 친구와의 통화를하며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저와같은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반려인들과 서로 마음을 나누며  같이 극복하고 싶어요. 같이 극복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