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라이프
알럽라이프 · 치열한 40대를 살아가는 여자사람
2022/03/29
전 나름 나이든 사람-70년대생 40대-치곤 뜻한바대로 자유분망하게 살아왔고 타인의 삶에도 비판보다는 응원을 하는 편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요즘 몸도 마음도 조금씩 늙어가는 때문인지 외동인 딸아이가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커가는 때문인지....
주변에 동거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진 사회적 현실도 충분히 이해하고 글쓴분의 내용처럼 장점도 잘 알겠지만 좋게만 보기는 좀 힘들더군요. 
물론~남녀가 사랑이 전제되어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경제공동체로서 동거하면서 서로의 일상과 습관, 성격을 파악하고 계속 지속할 상대인지 아닌지??
혹은 평생갈 인연인지 패스트푸드처럼 금방 사라질 인연인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도 있죠.
서구권에선 결혼이라는 이미 해묵었고 사회,법적으로 얽매이게 될 복잡 다단하며 피곤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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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중 맏이 이지만 야무진 면은 없고 잘 잊어버리고 맹한면이 있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망상을 즐기는 한량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생계와 목구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새벽 일어나 물류현장으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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