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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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예전의 나는 길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걸까? 자해가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인 거 엄마는 모르겠지. 힘들다고 말해도 무시만 하던데. 이제는 들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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