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4
2022/03/25
저도 20대 중반 까지는 잘 몰랐었는데 30대 가까이 되어 이런저런 사람관계의 폭풍과 거친 바람(?)을
겪여서 인지 글쓴이나 말하는 사람들의 포커스가 어디에 있는지 조금씩 보이게 되더라구요.
아직 나이가 젋으나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삶 속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바라보고 느꼈으며
글쓴이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과 어느 시각에서 바라보는지, 가까이서 그것만 보고 말하는지
멀리서 한 걸음 넘어서 보고 말을 하는지 그 사람의 정신의 성숙도나 마음의 깊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보이는가 봅니다. :)
겪여서 인지 글쓴이나 말하는 사람들의 포커스가 어디에 있는지 조금씩 보이게 되더라구요.
아직 나이가 젋으나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삶 속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바라보고 느꼈으며
글쓴이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과 어느 시각에서 바라보는지, 가까이서 그것만 보고 말하는지
멀리서 한 걸음 넘어서 보고 말을 하는지 그 사람의 정신의 성숙도나 마음의 깊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보이는가 봅니다. :)
세상이라는 작은 은하 속의 30대 나그네.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
나를 하나씩 내려 놓다가가 다시 잡기도 하고 그것이 그냥 연습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
30가까이 되어가는 시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나그네님 ㅠㅠ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한 번 뿐인 인생 더 즐깁시다 그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