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나
박다나 · 이 지구 어딘가에 있는 사람
2022/04/05
오랜 시간 자취했다가 다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생활하는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부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계시다는것을 
혼자 생활하면서 배우고 온것 같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도 때로는 어려울때 있지만
아직은 부모님 손길이 필요한 어쩔수없는 딸인것 같습니다. 


이럴때마다 너무 철없는건 아닌지 
부모님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더라구요 ^^;

실제로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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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스로에 갇힌 마음을 이제는 자유롭게 풀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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