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TV를 보다 화딱지가 났다.

고생은 적당히
고생은 적당히 · 표현력이 안좋아서 얼룩소를통해 연습중
2022/03/15
정확히 5년전 늦은 봄.
본가에서 집으로 고속도로 위를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with 엄마 아빠)

내 직장은 월급은 적었지만 적당히 안정적이고 내 전공을 살린 직장이라 대충 만족하면서 살고있었다. 

7평 남짓한 작은 원룸 월세 30만원.. 혼자살고 있어서 만족을 하고있었고 그 월세를 꼬박 내면서도 난 1년만에 천오백정도 저금을 하였다...

문제는 봄인데도 더웠던 그 차 안에서 일어났다. 
아빠는 이제 나이도 찼으니 너의 집을 사라 남의 집에 사는것하고 자가에서 사는것은 천지차이다.
너가 집을 사고 이자가 너가 내는 월세보다 싸다. 
난 하지만 그 천 오백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있었고 계획이 있었다. 1년동안 안입고 안 먹고 모은 그 큰 돈을 집을 사는데 쓰고 싶지 않았다. 난 분명히 구입할 예정이 없고 나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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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슈로 글을 쓸 예정이고 이번기회를 통해서 글쓰기 연습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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