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 · 나의 여러가지 도전기, 생각들
2022/03/27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데
뉴스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내가 연금을 수령할 나이가되면
국민연금 기금이 부족해서 못받는다고 한다.

노인인구는 갈수록 늘고
기대수명도 늘어나는데

이런 상황에 넉놓고
무관심하게 시간을 보내버리다 보면
경제적인부분을
나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득한 미래만 그려진다.

나라는 더 이상
책임을 져줄 수 있을지 모르는데

그렇다고 자녀에게 바라는건
그건 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녀에게 독립심을 바라듯
부모로써의 나도 독립적이여야한다고
생각해서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져야한다.

이런 상황이 참
갑갑하고 답답하지만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나의 노력을 찾아야한다.

어제의 결심을
더욱 공고히하는 오늘이다.

시간으로 돈을 벌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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