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느끼는 MZ와의 생각차이
회사에 입사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저의 첫 직장이고 애정을 가지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일은 좋아하는데, 주변사람들로 인해서 회사에 대한 애정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만 그런걸까?"
"왜그런걸까?"
정리를 해보면
첫번째 "노노갈등"
저희 회사는 노조가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 입니다.
가치관과 목적이 다른 두 노조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이쪽노조 저쪽노조가 생겼습니다.
지금 상황은 간부노조, 사원 노조로 나뉘었다고 봐도 될정도 입니다.
두번째 "간부와 사원의 생각차이?"
요즘 제일 문제로 떠오르는건 연차 문제 입니다.
회사에서는 연차수당을 주지 않고 있어서
연차를 꼭 소진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차를 매달 잡고 있는데
하루 필요 인원 때문에 연차를 가고싶은날에 갈수 없고
연차 순대로 순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