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ert
Rupert · Tech King
2022/03/20
멋준오빠님의 이 글을 읽어보며 얼룩소가 지향하는 맥락을 담은 글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어요.

글을 읽으며 다양한 하이퍼링크도 열었다 닫아도 보고 마치 예전에 유행하던 페이지를 선택해서 읽는 만화책 느낌이었습니다. 

글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형식의 글을 쓰셨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같은 방향을 다른 방식들로 가는게 매력이라는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의 표현에도 감탄했어요. 

개인적으로도 장혜영 님의 글에는 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를 내세우는 것은 오히려 정치적이라고 생각해요. 얼룩소 직원분들과 장혜영님간의 개인적 친분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이시겠지만, 더 높은 잣대에서 운영해야하는 언론의 운영진들로서는 더욱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멋준오빠님의 글도 동의하지 못...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꿉니다. 그보다는 마약은 덜하고 가정적이고 건강한 자본주의를 꿈꾸겠지만요.
12
팔로워 34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