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봄의 소식 by 은주에 알쓸지식

이순자 · 투잡러 직장인 입니다

2022/03/17

봄의 소식이 들려 온다. 버들강아지가 햇살에 반짝인다. 강원도 산골에도 봄이 오고 있다. 길가 나무에 버들강아지가 햇살에 비워 반짝이며 눈부시게 나와 있다. 메말라 있는 나뭇가지들 사이로 빠르게 봄소식을 전해 주고 있다. 참 예쁘고 아릅답다. 풀숲에서 초록색으로 나오는 냉이 이번 봄에 오늘 냉이반찬을 떠올려 본다. 참 맛이고 달것이다. 많이 캐서 주변도 나눠주고 싶다. 작년에 달래 캤던 자리도 가봐 야지 싹이 텃는지. 작은 궁금증들이 생긴다. 봄생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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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답글: 봄의 소식

생활/사건사고+3

이순자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만 봐도, 봄이 다가왔다라는게 몸으로 느껴지더라고요 ^^
저도 냉이랑 달래를 좋아해서 봄나물 먹을때.
꼭 같이 먹었었는데 이번 봄에도 냉이랑 달래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네요~
따뜻한 봄날씨와 봄의 낭만을 지금보다 더 즐겨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