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란다. 한때 이 자존감이 낮아 매사에 의기소침하고, 작은 실수에도 쩔쩔매면서 살았던 그 시간들, 얼굴빛도 어두웠던 그때!!~ 얼마전 회사에 한 동료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해, 그래야 얼굴빛도 밝아지고 하는 일을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말이다. 그 동료를 보며 예전의 나를 보듯 살짝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동료 그분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동료에게는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기에 여기 얼룩소에 대신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