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해자가 될수 있다.

앤디
앤디 ·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2021/10/01
다른분들이 여러 글에서도 쓰셨지만,
우리는 때론 약자, 때론 강자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상대적이라 생각해요.

결국 중요한것은 내 위치에서 강자에게 비굴해지지 말고, 약자를 짓누르지 않아야 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상대적 약자에게 우리는 알게모르게 가해자가 되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계층간,인종간,젠더간,세대간 등등의 갈등과 충돌은 해결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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