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15
얼룩소 중독이 김유신의 이야기까지 가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글에 웃음이 나옵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지식도, 공감도 의견도 나누는 따뜻한 곳이라서 더욱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N모양이 설레는 이유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악플이 난무하는 답글이 가득했다면 N을 기다릴 이유도 없을 테니까요. 서로의 공감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 듯 하네요.
저도 늘 오늘의 종에는 빨간 열매가 예쁘게 달렸나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옵니다. 누군가의 글에 힘이 됨을 느낍니다. 글에 자신이 없어질 때 쯤 위로도 받고, 내가 나누고 싶었던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소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에 신기하기도 합니다. 모든 글들이 소중하네요. 
이 답글도 루시아님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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