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4
저도 아이들이 밀접접촉자로 떠서 방 하나를 내주고 2주간 집에서 자가격리할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방은 쓰레기장이되고 아이 음식 따로 주느라 손에 물이 마를날이 없더라구요..
직장인에게도 전업주부에게도 안식년같은 방학이 필요하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우리 생활에서 사라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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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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