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30
참 신기합니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했지만, 함께 있을 때 세상 모든 걸 가졌다고 느끼게 해 준
그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 느꼈던
I feel like I have nothing.
When together, I do know I have everything.

한 사람의 존재 만으로 내가 모든 걸 가질 수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그렇게 수 없이 많은 사랑이란 주제의 노래를 탄생하게 한 원동력이겠죠?
으이그..그 놈의 사랑이 뭔지..ㅋㅋㅋㅋㅋㅋ
최근 남자 친구랑 헤어진 제자 녀석이 그렇게 아파하는 걸 보면서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놈의 놈의..놈의 사랑!! 참 징허다~!!

정말 피아니스트를 보며 부르는 세레라데 같은 노래에....
아~~다시 전 첫사랑의 추억 속으로 잠기고 맙니다. ㅎㅎㅎ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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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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