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 윤리위원회, 종친회 다시 한번 칼을 들다!
2022/09/19
또 다시 모인 종친회
버릇없는 어린애 하나 잡겠다고 집안 물건 다 때려 부시는 종갓집에서 또 다시 종친회를 소집했다. 하바든가 하버든가 서양 물먹은 어린애가 으딜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혼내주려고 했다. 신기라도 들렸는지 최고 어르신이 해외 나가셨을 때 본인을 호적에서 팔 것이라고 라디오에 나가 대놓고 떠들어 댔다. 법원에서 집안 싸움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아무튼 기분 나빠 죽겠는데 속내를 들킨 것 같아 뜨끔 하기도 하고 어린 놈의 자식이 잔머리만 잘 돌아가서 어른들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것은 못 참겠다. 6개월 동안 집 밖으로 쫓아 냈는데 이번에야 말로 호적에서 파버리리라! 네 이놈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이것이 최고 어르신의 마음이다. 윤심이라고 하지! 제명의 칼날을 받아라! 칼부림을 하는 백모의 모습에, 삼촌들과 이모들은 이건 좀 아니다 싶어도 칼날에 자신이 다칠까봐 그저 가만히 지켜볼 뿐이었다.
마암71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파평윤리위원회도 이준석도 외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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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리위원회도 이준석도 외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