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단풍

정민 · 글쓰기와 sns소통을 좋아합니다.
2022/11/06

11월 5일 토요일.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을 만끽하러 운문사를 찾아 산책하고 돌아왔다.
 
그동안 앞만보고  달리느라 제대로 가을을 누려볼 시간도 없었다.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보니 이렇게나 이쁘고 아름답다. 

올해는 건강관리하면서 자연을 벗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지자.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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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들리는 대로 믿지마라. 할 수 있다고 다하지 마라. 아는 것을 다말하지 마라. -스웨덴 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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