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킹받음

같은 팀 사원급 직원에게 업무요청을 보냈는데, 해당 건 업무로 타사에 전화를 하고나서 업무응대를 한 타사 직원이 정말 네가지없게 응대를 해주었다고 듣는 순간,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월급쟁이인데 불쾌한 유선업무 응대를 해주었고, 해당 담당자는 물론 타사의 다른 인원을 포함하여 메일 반송을 보내었다.

타사의 팀장은 바로 사과의 뜻을 전하였는데, 문의내용이 명확치 않고, 시간이 촉박하여 그렇게 응대했다는 것이다.

이메일 내용을 보니, 문의내용은 일목요원하게 1번부터 6번까지 구체적으로 문의를 하였어서 전혀 납득할수 없었지만 사과의 이메일이라 생각하고 덮어두었다.

해당 담당자의 하루가 스트레스가 받는 날이었을 수도있고, 수많은 전화문의(?)로 인한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비즈니스의 기본이 안된 응대에 화가 치밀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3
팔로워 5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