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02
몇일전부터 토픽이 바꼈다는건 인지하고 있었는데 보상주기도 바꼈는지는 몰랐네요.
이번에는 딱 일주일인데 과연 얼마나 적은 보상이 들어올까하고 내심 궁금해하던 차였는데 수요일까지 기다려야겠네요.ㅋㅋ무슨 로또 추첨을 기다리는 듯한 기분이에요.

얼룩소를 시작한 후 얻게 된 것이 몇가지 있어요.

1) 랜선 지인들
서로의 글을 읽어주고 댓글로 짧지만 여운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비록 랜선지인이긴하지만 새롭게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걔중엔 이제 저보다 제가 썼던 글을 더 기억해주시는 분도 있고, 저희 가족을 걱정해주시는 분, 응원해주시는 분, 다미를 귀여워해주시는 분, 노미를 귀여워해주시는 분 등 얼굴은 모르지만 가까이있는 듯한 분들이 생겼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와도 같은 분들이에요.

2)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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