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GNP 국내총생산, 국민총생산 고등학교 때 사회와 경제시간에 배웠었는데 실제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GDP가 높아졌다고해서 체감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GDP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실제적인 복지를 측정하는데 더 적합하다는데 도대체 무슨 복지가 좋아진거지..아직 어려서 복지혜택받는게 없다고 느끼는건지..통계에서 보여주신 것 처럼 상위 1%의 사람이 벌어들이는 돈이 워낙에 많다보니 GDP가 올라간 것처럼 보이는 것 같네요. 나머지 다수의 사람들은 경제성장, GDP 상승 느끼지도 못 할텐데.. GDP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관계가 있다는 건 오늘 또 처음알았네요. 그 두개의 접점찾기도 쉽지않았을텐데..ㅎ지금까지는 뒤가 없는 무조건적인 성장을 했다면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나가는게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