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 생각없이 유명인들 글 읽기만 하려고 가입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얼룩커픽 선정되고 그 다음날부터 접속시간 자체가 확 늘었네요. 어쩌면 보상이라는 당근에 조련당한 알기쉬운 실험도구가 되어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비판적 사고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얼룩소 이용해야겠어요.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 얼룩커픽시스템은 꽤나 허점이 많은데, 이걸 과연 개발진이 놓친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의도를 갖고 유도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달리 갈 곳이 없어서(...) 들어옵니다. 오늘은 어떤 진지한 대화가 오가나, 나도 낄만한 자리가 있나 두리번거리면서요ㅎㅎ.. 사실 '당근'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셨듯이 허점들이 꽤나 보여서 저도 그런 점을 지적한 글을 쓴 적 있어요. 그러면서 주어진 시스템을 잘 타고 놀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지금은 퍽 재미있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저는 달리 갈 곳이 없어서(...) 들어옵니다. 오늘은 어떤 진지한 대화가 오가나, 나도 낄만한 자리가 있나 두리번거리면서요ㅎㅎ.. 사실 '당근'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셨듯이 허점들이 꽤나 보여서 저도 그런 점을 지적한 글을 쓴 적 있어요. 그러면서 주어진 시스템을 잘 타고 놀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지금은 퍽 재미있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장영실 얼룩커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얻은 점이 정말 좋네요.
저도 요즘 여유시간만 났다 하면 저도 모르게 얼룩소에 들어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시스템의 결함도 계속 찾게 되고요. 그래도 그 와중에 이비세 얼룩커같은 분을 마주칠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여유시간만 났다 하면 저도 모르게 얼룩소에 들어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시스템의 결함도 계속 찾게 되고요. 그래도 그 와중에 이비세 얼룩커같은 분을 마주칠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장영실 얼룩커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얻은 점이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