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심뽀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 되고 또 동의합니다 근데 다르게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가 밥을 먹으러 갈 때 딱 한곳을 정해서 갈 때도 있지만 일단 식당이 많이 모여 있는 일명 먹자골목으로 가서 메뉴를 선택할 때도 많잖아요 카페도 카페거리란 데가 있죠 그런데가 더 장사가 잘 되는듯 하더군요
옷가게도 끼리끼리 모여 있고...
한 건물이 몽땅 한복점인데도 있구요
떡볶이도 신당동 떡볶기거리를 일부러 찾아가고...
동종업계가 모여 있어야 사람들의 발걸음이 거기로 향하는 심리가 있더라구요
물론 편의점이나 쥬유소 같은건 예외겠지요
업체에 따라 경우가 다르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밥을 먹으러 갈 때 딱 한곳을 정해서 갈 때도 있지만 일단 식당이 많이 모여 있는 일명 먹자골목으로 가서 메뉴를 선택할 때도 많잖아요 카페도 카페거리란 데가 있죠 그런데가 더 장사가 잘 되는듯 하더군요
옷가게도 끼리끼리 모여 있고...
한 건물이 몽땅 한복점인데도 있구요
떡볶이도 신당동 떡볶기거리를 일부러 찾아가고...
동종업계가 모여 있어야 사람들의 발걸음이 거기로 향하는 심리가 있더라구요
물론 편의점이나 쥬유소 같은건 예외겠지요
업체에 따라 경우가 다르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맞습니다. 전략적으로 같이 뭉쳐서 잘 돠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동대문 쇼핑몰 같은 경우에도 충별로 동일 업종으로 수 많은 상점들로 입점시켜, 다양한 상품과 가격으로 경쟁하도록 하여 소비자를 끌어 들이기도 하고,
속초의 카페 거리나 말씀하신 신당동 떡볶이촌 같이 관광지나 특화된 거리를 조성하여, 서로 뭉쳐 같이 윈윈하는 전략적 케이스 일 겁니다.
하지만, 동네 골목 상권에서는 과도하게 업종이 겹치는 건, 상권의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서로에게 분리 할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순댓국집 옆에 또 다른 브랜드의 순댓국집이 있어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다른 메뉴의 식당이 있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그 상권에 ,얼마나 외부 인구가 많이 유입 될 수 있냐에 따라 결정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 생각이 백프로 맞진 않을 겁니다.
제가 전문 창업 컨설턴트나 백종원님 처럼 외식업 전문가도 아니니 깐요. ^ ^
저도 그냥, 구석진 동네 상권에 조그만 매장의 업주일 뿐입니다. 다만, 경력이 좀 있고, 다양한 경험만 있을 뿐입니다. ㅎㅎ
맞습니다. 전략적으로 같이 뭉쳐서 잘 돠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동대문 쇼핑몰 같은 경우에도 충별로 동일 업종으로 수 많은 상점들로 입점시켜, 다양한 상품과 가격으로 경쟁하도록 하여 소비자를 끌어 들이기도 하고,
속초의 카페 거리나 말씀하신 신당동 떡볶이촌 같이 관광지나 특화된 거리를 조성하여, 서로 뭉쳐 같이 윈윈하는 전략적 케이스 일 겁니다.
하지만, 동네 골목 상권에서는 과도하게 업종이 겹치는 건, 상권의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서로에게 분리 할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순댓국집 옆에 또 다른 브랜드의 순댓국집이 있어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다른 메뉴의 식당이 있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그 상권에 ,얼마나 외부 인구가 많이 유입 될 수 있냐에 따라 결정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 생각이 백프로 맞진 않을 겁니다.
제가 전문 창업 컨설턴트나 백종원님 처럼 외식업 전문가도 아니니 깐요. ^ ^
저도 그냥, 구석진 동네 상권에 조그만 매장의 업주일 뿐입니다. 다만, 경력이 좀 있고, 다양한 경험만 있을 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