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0/20
아 부업이라…
전 얼룩소로 3주차까지 12만원을 벌었어요. 
언제부턴가 남편이 뭐하냐고 물어보면, 알바한다고 답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
남편도 처음엔 시큰둥하더니 매주 돈이 진짜 입금되는 걸 보고는 신기해 하더라고요. 
부업이라는 단어를 보고 얼룩소가 떠오르다니. 
제게 어느덧 얼룩소가 부업이 된 게 아닌가 돌아보았네요. 

정말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전 그동안 본업(일과 살림)에만 충실히 사는 편이었어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얼룩소로 돈을 조금 벌어보니 어딘가 정말 부업거리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늘 쪼들린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제 시선이 좁진 않았나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좀 찾아봐야겠어요. 제가 할만한 부업이 있을지. 
얼룩소는 10주만 가능한 부업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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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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