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가족과 셋이 제주도1차
모녀끼리 엄마, 나, 딸 셋이서 부산 2차
여행을 떠납니다
신랑이랑 아빠집에 두고 여자들끼리 떠나는 여행! 근데 태풍이 온다네요 ㅋㅋ
엄마랑 딸이랑 떠나는 여행 무계획으로  가는건데 엄마가 부산분이고 이모들도 부산에 있어서
계획없이 가도 재밌을것 같아요
태풍이온다고 해서 걱정이긴한데
딸이 원하는 풀빌라 옥탑에 수영장물도 채우고 ㅋ 우중수영예정이랍다.자갈치시장도 가고
남포동도 가고 해운대요트 투어도 예정인데
태풍이 와서 쬠 걱정이네요
예상하지 않았던 태풍이 여행에 방해가 되다니갑자기 태풍이 소멸되었음 좋겠어요
부산가는 ktx 에서 그동안 밀린포스팅도 하고
영화도 봐야할것 같아요
서울은 맑음인데 부산은 비가내리기 시작했다니! 그만 내리고 3시간 후 멈춤이길  기도해봅니다. 태풍아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