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골 퀸카와 법학도 30년만의 금의환향...한성주•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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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11
☞ 48세 미코 한성주, 30년만에 연고전에…숏커트 치어리더
☞ 韓,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 전문가로 근무 중
☞ 93학번 고대 법학과 임은정 검사, 고연전 축구경기에 치어리더로 깜짝 등장
[사진=뉴스1]
30년전 애띤 얼굴의 신입생으로 안암골 캠퍼스 퀸카로 불리는 여대생이 있었다. 한성주(48) 전 SBS  전 아나운서다. 그녀가 고려대 입학 30년만에 고연전이 펼쳐지는 고양골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성주는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연세대•고려대 친선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고대 입학  30주년 93학번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단상에 올라 응원전을 펼쳤다. 한성주가 이처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2년 만이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93학번인 한성주는 졸업생 응원단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한성주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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