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격리 생활

톡갱이
톡갱이 · 하고 싶은 아무말을 해요
2022/02/28
가족 중에 저만 코로나 음성이라서 제가 격리당하고 있습니다. 방에 혼자 있으려니까 너무 외롭고 서럽네요. 가족들이 '차라리 너도 같이 걸렸으면' 이라고 무심코 얘기했었는데 그런 것도 되게 상처로 남고 가끔 배려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화도 나고 그래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 겪으신 분 있으신가요? 다들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가족들 격리기간 끝나고는 소독이라던가 다른 문제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그런 거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참고해서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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