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도 불편했엇어요 그 불편함 때문에 아버지와 1년을 말도없이 지내왔었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티격태격하면서 지내지만요 가족이라 사소한거에 상처받고 사소한거에 위로되고 같은 피를 이어있는건데 가깝지만도 먼 가족 저도 아직도 힘드네요 전 제가 노력을했지만 그래도 크게 변하지않았어요 근데 이제는 그려려니하면서 살지만 아직도 상처받고 또 상처를가족에게 치유받네요 그러니 서로 조금 배려하고 양보하고 또한 먼저다가가면 저불편함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나아지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