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의 시작

생글
생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3/07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학교에 가야해서 새벽부터 일어났더니 정신 몽롱하다.
하루를 일찍 시작했으니 
나머지 시간을 잘 활용해야했는데..
몽롱한 정신상태로 오후도 그냥 보내고나니...
저녁먹을시간 
저녁을 먹고나니
밤이다...
헉... 시간을 이렇게 쓰면 안돼안돼!!

몽롱한 상태에서 오늘 알게 된 얼룩소를 냉큼 가입하고 
짧게나마 오늘의 글을 써본다. 
여기 쫌 마음에 든다. 
뭔가 부담스럽지 않게 글을 쓸 수 있을 것만 같다.

바빠지겠지만 얼룩소에 글 쓰는 것은 왠지
꾸준히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새학기의 마음이라 그런가걸까!!
오늘의 이 꾸준히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 내일도, 내일모레도,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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