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20대 초반에 서비스업으로 알바를 잠깐 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서비스직으로 현직으로 계신분들...심히 존경합니다)
글에 있는내용대로 소리지르고 ,돈을 던지고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그렇데 대해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건지,
그저 어려서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나는 어른이 되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식당에서, 외부에서 서비스직 하는 분들에게 저따위로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겼고 지금도 실천(?) 하면서 살고있어요.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