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넘은 아기 엄마입니다. 임신하면서 20kg가까이 쪘다가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6kg 빠졌어요.

요즘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니 화사한 옷 입고 나들이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은 아직 무겁고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근데  왜이리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기가 힘든 걸까요? 일주일째 실패만 맛보고 있어요.

예전엔 식단관리 시작하면 한 달 정도는 성공했는데 육아 하면서 하려고 하니 하루도 힘드네요.
혹시 봄을 맞아 다이어트 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다이어트 하고 계신가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