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2/01
첫 아이가 태어나고
11개월이 지나 아이가 아낙필락시스로 생사를 오고 갔습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수첩에 명시 된 대로
저는 꼬박 꼬박 아이에게 접종을 했습니다.

MMR과 폐렴규군등을 맞고 3일이 지나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소아과 의사는 보약보다 A형 간염예방접종을 해주라며
가족이 다 맞으면 좋다고
1인당 10만원에 해당하는 접종도 권유했습니다.
3일 후 아이는 쇼크로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지옥 같은 시간이 지나고

당시 몸 안에 중금속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추천 받아
아이의 혈액, 머리카락 등등에서
성인에 10배에 해당하는 중금속이 검출 되었고
중금속을 해독하기 위해 별별짓을 다했습니다.

물론 이상반응으로 신고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굳이 예방접종으로 생긴 것이 아닐 수 있다.
환경오염이나 이유식 등 이유는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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