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자두청년의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반성과 가해자, 정치권에 대한 분노]

054 김선생
054 김선생 · 경북에서 살아가는 소시민
2024/04/24
의성에서 본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마감하게 해서 의성군민 출신으로써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최서현 사장님
   
자두청년이라는 이야기를 지역에서 종종 들어 봤습니다. 청년 귀농으로 인구 유입 정책에 일환으로 의성군에서 시작했지만 저는 사실상 홍보성에만 안중한 사업이라 지역민으로써 반대가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정착하려고 노력하는 청년 일부분들의 소식은 간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 귀농 정책에 일환으로 의성에서는 이웃사촌청년마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역내에 도시재생지원센터등등 제도가 많이 도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제도활성화에서 이 사건이 저는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워낙 지역이 고령화에 인맥사회로 지니다 보니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고인이 농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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