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엠제이 · 인생은 늘 새로운 시작 ♡
2021/11/29
저도 코로나에 매우 예민한 학부모중 한명이었습니다. 다행히 전업주부라 아이를 집에서 케어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아이도 부모도 너무 지치네요. 맞벌이 가정은 큰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집에서 아이 공부를 봐주지만 집중하기 어려워 합니다. 코로나의 위험이 걱정되는건 사실이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고 친구들과의 어울림도 중요하지요. 우리 아이들 어른들보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도 꼼꼼히 잘합니다. 전면등교 후 학교의 방역도 강화 되었구요. 늘 불안한 마음으로 등교를 시키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집에만 있는것도 정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ㅜㅜ 빠른시일내에 치료제가 개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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