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2/03
저는 매주 금요일 야밤에(누구의 방해도 없는 시간이요), 혼자서 그동안 보고싶었던 TV프로그램 몰아보면서, 맛있는 야식을 먹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행복은 상당히 추상적인 단어에요..
개인차가 상당히 크지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사람들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행복하다고 하고,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 있는 연애인들과 재벌 중에는 힘들다고 마약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소확행이라는게 트렌드가 된 이유도 그래서일거에요.. 한순간만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고 행복해 하는거.. 그게 조금씩 모여서 조금씩 더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거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36
팔로워 258
팔로잉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