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초기에 접종을 마친 노년층의 확진율이 다시 늘고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으나, 부스터샷을 맞으면 그건 다시 가라앉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위드코로나는 11월 이미 시작되었고, 다들 전보다는 마음껏 다니고 있어서...
22일부터나 전면 등교인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점점 또 확진자가 늘어나면, 과연 22일에 전면 등교가 가능하긴 할까 우려가 됩니다. 
또한 최근 유아동층의 확진율이 늘고있다고 느껴집니다. 강행으로 갈수 있게 된다 해도 가도 되는게 맞나하는 걱정도 커집니다. 접종도 못하는 연령의 아이들을 이대로 보내도 될런지 22일즈음에 고민하게 될거같네요. 아마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다면, 저는 작년처럼 체험학습을 쓰고 아이랑 자발적격리를 택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제 우려가 단지 우려로만 끝나기를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