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행복해야만 잘 사는 걸까요...

착하게 살아라, 행복하게 살아라 등의 프레임에 갇혀서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행복이란 단어에 집착하는 사람이지만 다른 타인에 비해 행복하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요

일 집, 일 집이란 반복된 생활이 물론 지겨울 수 있고 내가 가진 것이 없음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질 수 있지만 내 것이 아니지만 내가 돌아갈 집이 있고 코로나와 같은 힘든 시기에 취업을 못해서 허덕이고 있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일하고 있음에 감사한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